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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30분 달리기를 첫 목표로 하자

by 하라뷰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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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진은 빠르게 달리기 여자의 사진이 천천히 달리기

천천히 달리기는

 

1.운동에 초보이거나

2.나이가 드신 분이나

3.아님 무게가 조금 나가시는 분이 하는 좋은 운동이다.

 

일단 걷기보다 운동효과가 두배이상 좋아서 시간을 절약할 수있고  체력의 지표인 심폐지구력이 좋아져 일상생활에서 활력 있게 생활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천천히 뛰어야만 오래 뛸 수 있고 무릎에 충격이 덜 하며 심폐지구력이 좋아진다.

특히 빨리 뛰면 유산소 운동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신체 system 이 변화되어 그 좋은 유산소운동의 장점이 사라진다.

 

그렇게 천천히 달리기가 익숙해지면 기초 체력이 만들어진거다.

이제 기초체력을 더 늘려보자

 

30분 달리기를 해보자

 

1. 30분 동안

2. 쉬지 않고

3. 천천히 

4. 결코 숨을 헐떡거리지 않고 달려야 한다.

 

아마 꾸준히 천천히 달리기를 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30분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다.

하지만 걷기를 1시간 이상 하셔도 달리기를 전혀 해보지 않으신 분은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기가 힘들다.

상상외로 힘들다. 

쓰는 근육이 달라서 근육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

 

걷기와 달리기의 두드러진 신체변화의 차이는 숨이 차는 것이다.

걸으면 숨이 편안하다. 하지만 뛰면 숨이 차다.

숨이 차면 입에서 피맛이 느껴지고 고통이 온다. 

우리들이 달리기를 힘들어하는 이유가 이런 고통 때문인데

여기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심어져 온 잘못된 상식도 한몫한다.

힘들어야 운동이 된다 라는 인식이다. 힘이 들지 않으면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할 때 숨이 찰 때까지 뛴다. 

너무 오랫동안 이런 잘못된 인식이 심어져 왔다. 

 

하여튼 천천히 달리기를 꾸준히 하신 분이라면 30분은 너끈히 성공할 수 있다.

호흡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렇게 30분 달리기에 성공하면 그다음 1시간 달리기나 10km 달리기도 가능하다.

 

처음부터 1시간 달리기도 할 수 있지만 일단은 성공의 맛을 보는 게 중요하다.

작은 성공이 모여야 큰 성공도 도전할 수 있고 실제로 성공으로 갈 수 있다.

30분 달리기는 1시간 달리기로 가는 관문이지만 이를 성공한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1시간 달리기는 무리이다.

근육이 다치거나 피로할 수있기 때문이다.

 

원래 운동은 부상당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어떠한 좋은 운동이라도 부상당하면 쉬어야 하는데 이때 기껏 잡아놓은 각오나 운동의 흥은 쉬면서 흐트러지거나 식을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부상당하지 않게 운동해야 하는데 운동강도는 점진적으로 올리는 게 좋다.

 

원래대로라면 30분에서 40분 50분 그리고 1시간에 도전하는 게 좋다.

그래야지 체력도 서서히 길러지고 각력도 좋아져 신체가 다치지 않게 된다.

근육도 서서히 단련해야 한다.

 

명심하자 결코 서둘러선 않된다.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는게 더 빠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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